가짜 코로나19 백신 패스와 음성 증명서를 1천여 명에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최근 스페인 경찰은 유럽 회원국에서 사용 가능한 백신 패스를 위조한 혐의로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조사 결과 이들은 고객의 수입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책정해 백신패스는 한화로 최대 135만 원, 음성 증명서는 약 6만 원대에 판매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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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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