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가 2021년 세계 최고의 경주마를 뽑는 '론진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한국마사회가 2018년 미국에서 구매해 활동 중인 닉스고는 지난해 '페가수스 월드컵'과 '브리더스컵 클래식' 등 5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경주마로 성장했습니다.
국산 경주마 생산 기반 발전을 위한 'K-닉스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닉스고는 지금까지 몸값의 100배가 넘는 총상금 102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이번 주 페가수스 월드컵 2연패 도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씨수말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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