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동해상에 발사했으며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그제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지 이틀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일 첫 발사 이후 여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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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기자(joj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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