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설 연휴가 변수…2월 3일부터 동네병원 검사 진료

2022.01.28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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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오늘(28일) 만 6천 명을 넘었습니다. 사흘째 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고, 오늘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죠.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면, 확진자 수가 더 크게 늘어날 거란 관측,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속보도 얘기했습니다만, 오늘 정치권에서는 양자토론이냐, 4자 토론이냐. 또 날짜 등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고, 지금도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을 강희연 체커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 사흘째 1만명대 >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6096명을 기록했습니다. 사흘째 만 명을 꾸준히 넘고 있는데요. 서울 3991, 경기 5175명 등 수도권에서만 만 명을 넘었습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316명으로 더 줄었습니다. 코로나 소식 첫 번째 픽에서 정리했습니다.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한 3월 중순 정도에서 3월 말 정도가 피크가 될 것 같다. 수학적 모델링 자료를 보면 한 10만 명에서 한 15만 정도 또는 많으면 20만 정도까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죠.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우려해서 이번 명절에도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만약을 대비해서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2일까지 전국 7개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와 김천구미 KTX역에 코로나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국무총리 : 작년 추석 이후에 거듭 말씀드립니다마는 고향 방문 이후에 약 38% 가까이가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도 우리가 출발하는 확진자 숫자 자체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번 설 연휴는 지난번보다 이동하는 사람들이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한국교통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엿새간 모두 2천 87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루 평균 480만 명인 수준이죠. 설 당일인 다음 달 1일에 530여만 명이 이동하면서 가장 혼잡할 걸로 봤습니다. 그렇다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가족들도 사적 모임 기준 대상이 됩니다.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는데요. 다만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가 같은 가족 구성원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면회가 금지됩니다. 임종 등 급박한 상황을 예외하고 사전 신청을 했을 경우에만 면회가 가능합니다. 이밖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은 포장판매만 되고요. KTX를 비롯한 철도 승차권은 입석 판매가 제한되고 창가 측 좌석만 판매됩니다. 정부는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3일, 전국 동네병원과 의원들도 코로나 검사와 진료에 투입시키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3일로 시간을 못 박긴 했지만, 의료 현장의 현실과 동떨어졌단 지적도 나옵니다. 야간 진료 문제나 의료수가 문제 등 아직 협의가 안 된 내용들이 많다는 거죠. 게다가 확진자와 일반 환자들의 동선을 분리해야 하는 문제도 물리적으로 해결이 안 됐단 곳도 많습니다. [이인수/애경내과의원장 (JTBC '뉴스룸' / 어제)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때문에 오시는 연세 많으신 쇠약하신 분들하고 (검사받으러 온) 환자들이 섞이게 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이렇자 어제 대한의사협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운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호흡기 발열 환자와 일반 환자의 구역을 분리하고, 검사를 위한 검체는 주사실 등 별도 공간이나 환기가 가능한 진료실에서 체취해야 한다고 했고요. 의료진은 K94 이상의 마스크 등 4종 개인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검사를 받으려는 환자는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의협은 설 연휴 이후 전국 진료의원 1000여 곳이 단계적으로 참여하게 될 거라고 했습니다. [이정근/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어제) : 코로나19에 대한 검사, 검사 이후 재택치료 및 환자 배정 등 진찰, 검사, 재택치료를 연계하여 통합 관리하고, 각 의원급 의료기관별로 연계하여서 관리해나갈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PCR 검사에서도 잘 발견되지 않아서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확인됐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세부 유형 중 하나로, 전 세계 40국 이상에서 발생했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발견이 됐는데요. 정부는 "국내 감염 사례 중에 이 유형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보다 감염력이 1.5배 정도 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아직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어제) : 이 변이가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어서 크게 오미크론의 특성 안에서 현재 보고 있는 상황이고 계속 모니터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역풍 대 커튼 > 정치권의 'TV토론 공방'에 대한 이야깁니다. 여야는 대선 후보들의 TV 토론 방식을 놓고 오늘도 치열한 수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방송사가 제안한 오는 31일 '4자 토론'에 대해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동의를 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양자토론이 먼저"라면서 거부한 상태죠. 국민의힘은 "31일에 4자 토론과 양자토론 둘 다 하자"는 민주당의 역제안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거절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최대한 많은 토론, 최대한 많은 조합의 형식을 통해서 토론을 하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예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성일종/국민의힘 TV토론 실무협상단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31일 날 양자토론도 하고 다자토론도 하고, 하루에 4시간 이상을 토론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국민의 판단을 돕는 게 아니라 국민의 고통의 시간이 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원래 합의했던 대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일대일 토론을 열자, 방송사 양자토론을 금지한 법원 판단에 따라 유튜브 중계 등 다른 방법으로 국회나 제3의 장소에서 열자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4자 TV 토론을 위한 룰미팅도 불참했는데요. 대신 기자회견을 열고 "31일 오후 7시 일대일 토론에 응하라"고 재차 압박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 제안을 얹었는데요. 31일에는 양자토론을 하고, 2월 3일에 방송사 4자토론을 개최하자고 했습니다. [성일종/국민의힘 TV토론 실무협상단장 : 민주당은 4자토론을 끌어들여 양자토론을 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1일 양자토론과 다자토론을 다 같이 하자고 하는 것은 각당 후보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토론을 안 하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4자토론 커튼 뒤에 이재명 후보가 숨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금 들어온 소식이었죠. 민주당은 일단 이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2월 3일에 4자 토론을 하고, 31일에 양자를 하자고 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룰싸움은 남아있죠. 자세한 내용은 들어가서 전해드리고요. 이 합의 전, 민주당은 오전부터 "국민의힘의 양자토론 고집은 오만한 생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법원 판단대로 다른 정당들과 방송사가 요청한 대로 하는 것이 순리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후보가 혹시 말실수를 할까봐 4자 토론에 나서지 않는거냐"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최강욱/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 행여 윤 후보가 무의식에 숨겨둔 속마음을 들켜버리는 프로이트의 말실수가 생길까 봐 두려운 것은 아닌지 의문이며 자신의 가치관과 실력이 국민에게 낱낱이 드러날 것을 걱정하는 후보는 감히 대통령직을 꿈꿔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국민의당과 정의당도 각각 입장을 냈는데요. 법원이 양자 TV토론을 금지하자 "양자 담합토론을 막아냈다"고 기뻐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또다시 양자 토론을 고수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또 편법 양자 담합토론이냐"며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차라리 국민의힘을 뺀 3자 토론을 하자"고도 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기어코 설 밥상에서 제 이름이, 안철수가 나오는 것을 빼겠다. 그 의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정말 그러면 지금까지 외쳤던 공정과 상식은 도대체 무엇인지, 도대체 뭐가 무서운 건지 저는 되묻고 싶습니다.] 정의당도 윤석열 후보를 향해 "두려우면 링에 올라오지 말라"고 했는데요. 심상정 후보는 "윤 후보님, 물지 않겠다. 해치지 않을 테니 굳이 궁색한 꼼수로 양자 토론으로 도망가지 말고 4자 토론에 나와도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동영/정의당 수석대변인 (어제) :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 검증대인 TV토론이 두려우면 링에 올라오지 마십시오. 다자토론을 피하고 무산시키려는 꼼수는 보기에 너무 민망합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법원의 가처분 신청으로 양자 토론이 무산됐는데 또 양자토론 하자는 것은 명분이 없다", "옹졸한 제안"이라고 밝힌 건데요.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선대본부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린다고 전했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선대본 정책본부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여러 가지 의견이 있겠습니다마는. 처음부터도 다자든 양자든 그거 무슨 상관이냐 하는 그런 의견도 꽤 많이 있습니다. 논의가 좀 갈리죠. 우리 선대본 내부에서도요.] < 순방 수행단 확진 > 얼마 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순방에 올랐던 문재인 대통령. 이 순방에 함께했던 수행원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일부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측은 "귀국한 뒤 실시한 검사에서 일부 수행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하고 사흘간 관저에서 이례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했는데요. 대통령은 방역수칙에서 예외되는 '격리면제자'이기 때문에 일각에선 확진자가 발생해 격리조치 한 것 아니냔 관측이 나왔었죠. 청와대 측은 "오미크론 유행 이후 지침이 변경돼 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열지 않는 것도 "이번 확진자와는 관계가 없단"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확진자를 숨겼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청와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국민은 알 필요 없다는 것이냐"며 "최소한의 책임감과 투명성을 저버렸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 북한 무력과시? > 북한이 어제를 포함해 올해 들어 6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요. [김영만/합동참모본부 중령 (어제) : 우리 군은 오늘 오전 북한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발을 탐지하였습니다.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미사일 발사 사실을 미사일 사진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발사한 전술유도탄과 지난 25일 발사한 장거리 순항미사일에 대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장거리 순항미사일 체계의 실용적인 전투적 성능은 나라의 전쟁 억제력 강화의 일익을 믿음직하게 맡게 된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시찰하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사진에 찍힌 군수공장 핵심 관계자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건데요. 이 공장이 북한의 군수 공업분야에서 중요한 곳이란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합승택시 부활 > 오늘부터 다른 사람과 택시를 함께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7월 개정된 택시발전법에 따라 40년간 금지됐던 '택시 합승'이 합법화 된겁니다. 1970년대에는 택시 합승이 흔했는데요. 기사가 승객의 의사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다른 승객을 태우면서 시비가 잦아지자 1982년 법으로 금지됐습니다. 법적으로 지역을 제한하진 않았지만, 현재는 서울에서만 택시 합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합승이 가능한 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입니다. 택시 요금은 합승 승객과 나눠서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금요일 뉴스픽 여기까집니다. 들어가서 원픽 꼽아보죠. 뉴스픽 5였습니다. 강희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20128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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