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어제 저녁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항의했습니다.
아이보시 대사는 사도광산 등재 추진을 번복할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서혜연 기자(hyse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