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는 5시간, 강릉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오늘(29일), 귀성길 정체가 연휴기간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낮 11시부터 12시쯤 정점에 달했다가 오후 7시에서 8시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구혜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