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전북 정읍시 수성동에서 땅 밑에 전선 설치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토사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김 모 씨 등 2명이 허리와 골반 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토사가 무너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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