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그간 잠정 중단했던 대구·청도·경산 지역 현역병 입영 대상자의 입영을 오늘(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원은 육군 2백여 명, 공군 120여 명 등 모두 320여 명입니다.
이들은 임시 훈련소에 입소해 2주간 예방적 격리를 거친 뒤, 의심 증상이 없으면 애초 입영 예정인 부대로 이동해서 신병 훈련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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