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부터 시행하는 마스크 5부제는 현장을 모르는 탁상공론이자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마스크 5부제 시행 하루 전에 갑자기 대리 구매가 가능한 대상 범위를 확대하라고 지시하는 등 갈팡질팡 헤매고 있다면서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이어 문제가 일파만파 커지면 그제야 여론을 의식해 대통령이 호통을 치고 급하게 수습책을 내놓는 땜질 처방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처음부터 전문가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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