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올해 프로야구 선수들은 사실상 1년 내내 야구를 하게 생겼습니다.
KBO는 10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28일로 예정된 정규리그 개막을 4월 중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는데요.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시범경기를 전면 취소한 데 이어 정규리그 개막일마저 처음으로 늦춰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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