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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낮부터는 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우선 현재 서울 기온 0.5도로 어제만큼 춥습니다. 한낮에는 14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6도가량 높겠습니다. 밤사이 중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 북부에 5mm 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은 최고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하늘 맑은 모습입니다.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해안과 강원 산간은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0.5도, 안동 -2.3도, 대구 -0.5도로 내륙 지역은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 1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14도, 대구와 울산 16도, 광주도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부터 다시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찾아오겠고요, 다음 주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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