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자신이 추가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날조성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최 의원은 SNS에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 기자가 의원실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최 의원은 해당 기자가 자신의 보좌진에게 관련 제보가 있다며 사실 확인을 요청해왔지만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목적을 가진 공작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검찰개혁법 통과를 두고 심각한 대치가 있던 날에 그런 발언을 했겠느냐며 모두 악의가 느껴지는 날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 의원은 한번 재미를 보니 이참에 자신의 숨통을 끊겠다는 뜻이냐며 당당하고 단호하게 이번 일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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