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내일은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예년기온을 웃돌았던 수도권은 기온이 낮아지고 예년보다 낮았던 다른 지역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전국적으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 대구 13도로 아침에는 오늘보다 또 예년보다 더 쌀쌀해지지만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구 24도로 예년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하늘도 더 맑아집니다.
다만 중부와 서해안에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도 무척 강해지겠습니다.
강한 바람과 강한 햇볕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1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1도, 대전 22도, 광주 22도, 부산 24도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공기가 조금 더 차가워지겠고 한낮에는 조금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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