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한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처음으로 한 한국인 선수가 나왔습니다.
이경훈 선수인데요.
지난해 PGA 투어 데뷔 첫승을 했던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올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마지막 날 9언더파를 몰아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로, 미국의 스피스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문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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