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모바일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고정형 라이다' 센서전문업체인 '에스오에스랩'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이다 센서를 소형화하면서도 불규칙한 노면과 장애물 사이를 더욱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모바일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목표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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