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열린 주니어 육상대회장으로 가보시죠.
출발 신호와 함께 달리다 말고 돌아오는 이 소녀!
이런! 신발이 벗겨져서 다시 신으려고 출발선에 돌아온 거네요.
경기 중 돌발 상황을 겪은 주인공은 7살 타래야 클로포드 양인데요.
경쟁자들을 따라잡기에는 불가능해보이는 이때! 이변이 일어납니다.
직선 주로에 접어들자 전력 질주하더니 다른 선수들을 하나 둘 제치고 1위로 결승선에 들어오는데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덕분에 드라마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타래야!
역시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명언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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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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