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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뉴스현장 ■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13일간 열전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들은 선거 전날인 오는 31일까지 13일 간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 "북, 핵실험 준비 완료…타이밍만 보고 있어"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핵 실험 준비를 끝내고, 타이밍만 보고 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에 맞춰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북 누적발열 200만명 육박…지원 제안 무응답 북한에서 26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발열 환자가 나와 누적 20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우리 정부의 방역지원 관련 실무접촉 제안에는 나흘째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 신규확진 2만명대…'안착기' 전환 늦출 듯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2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안착기' 전환 시점은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 한낮 '초여름 더위'…내륙 곳곳 건조주의보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 26도, 경주는 30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 이남과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거운동 #북핵실험 #북한_코로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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