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에서 오늘(19일) 오전 24명이 탄 관광버스가 전복되면서 승객 1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60대에서 80대 노인들로 경북 영주 부석사로 견학을 가던 동호회 회원들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버스 기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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