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전쟁범죄 혐의의 러시아 군인에 대한 재판이 열렸는데요.
우크라이나 동부의 한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시민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에 대해서 21살의 이 군인은 인정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현재 러시아가 침공 과정에서 벌인 만여 건의 전쟁범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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