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인류 문명의 요람이다. 그러나 요람에서 영원히 살 수는 없다."
'로켓의 아버지' 콘스탄틴 치올콥스키(1857~1935)가 남긴 말입니다. 지난해 10월 21일, 누리호 1호기가 우주를 향해 올라갔지만, 궤도에 닿지는 못했습니다. 다음 달 중순, 누리호 2호기가 실패를 딛고 다시 우주로 날아갑니다.
우리는 왜 우주로 가야 할까요? 그 답을 듣기 위해 '누리호의 아버지'를 찾아갔습니다. 우리나라 항공우주 기술의 꿈을 D:리포트에 담았습니다.
(기획 : 디지털뉴스국)
최승훈 기자 , 강기빈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