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자신보다 40cm 더 큰 실업 선수를 제압하며 화제를 모았던 까까머리 초등학생 탁구 신동 이승수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했는데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13세 이하 경기에서 각 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중학생 형들을 줄줄이 꺾고 단숨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엠빅뉴스와 영상 인터뷰에서 “엄마가 보고 싶고, 떡볶이가 먹고 싶다”며 초등학생다운 귀여운 소감을 밝혔는데요.
처음 상대해 보는 덩치 큰 유럽 선수들도 시차적응도 현지 음식도 모든 게 낯선 11살 탁구 신동의 흥미진진한 첫 국제대회 도전기, 이승수 선수가 직접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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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이명진, 촬영: 방종혁, 김주형, 편집: 김주형
디지털뉴스랩2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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