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 해변에 열대 야자수…보름만에 절반 말라죽어 '흉물'

2022.05.22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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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 앞바다는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소나무숲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이곳에 갑자기 열대 야자수 숲이 들어서더니, 보름여 만에 야자수 절반이 말라죽고 있습니다. 기후가 맞지 않기 때문인데요 새로운 관광 명물을 기대하며 돈을 들였지만 흉물이 돼 가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릉 경포해변 백사장에 야자수가 늘어섰습니다. 동해안에서 느끼는 이국적인 열대 해안 풍경인데, 가까이 가 보니 야자수 잎이 누렇게 말라 죽었습니다. 서하나 / 인천시 미추홀구 "뒷편은 푸릇푸릇 나무들이 있는데, 여기 야자수는 다 시들어서 다 꺾여 있잖아요. 다 조화롭지가 못한..." 강릉시는 지난달 말 경포와 강문 등 해변 3곳에 야자나무 51그루를 심었습니다. 하지만 보름 만에 절반 정도가 말라죽기 시작했습니다. 화분에 심은 야자수를 통째로 바닷가에 옮겨놨기 때문에 나무가 잘 자라기 어렵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야자수를 비닐하우스로 옮기려고 화분에 심은 겁니다. 2억 원을 들여 야자수를 심었는데, 비닐하우스로 옮길 때에도 매번 5천만 원 가까이 비용이 듭니다. 강릉시민 "이것은 제주도나 살지 여기 강원도에 사나 안살지. 그러니까 맞는 식물을 심어야지. 돈 낭비지." 강릉시가 이색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해변에 야자수를 심었지만, 생육부진에 예산낭비 문제까지 불거지며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TV조선 이승훈입니다. 이승훈 기자(abc7782@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2052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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