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자치구 중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최근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4% 올라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용산구 아파트 값은 지난주보다 0.27% 올라 4주 연속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이어 금천구와 양천구, 종로구, 강남구 순으로 올랐고 성북구와 노원구, 강동구는 떨어졌습니다.
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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