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도하는 경제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오늘 출범합니다.
IPEF는 디지털 무역규범·공급망·탈탄소·반부패 등 새로운 통상 문제를 다루는 경제협력체로, 일본·호주 등 13개 나라가 참여하는데 우리나라도 출범부터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출범을 기념해 화상으로 열리는 정상회의에는 윤 대통령도 참석해 반도체와 배터리, AI 등 첨단산업에서 강점을 가진 한국의 역할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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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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