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일시적 한계기업 비중이 지난해 기준 34%로 집계됐는데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금리가 3%포인트만 오르더라도 이런 한계기업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숙박 음식업이 직격탄을 맞아 84%가 한계기업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내다봤고요.
기업 규모로 보면 대기업은 35%, 중소기업의 50%가 한계기업으로 내몰려 작은 기업일수록 버티기 힘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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