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코로나19가 번지고 있는 북한에서 중국인을 데려오기 위해 국경 가까이에 대규모 격리시설을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북한에 보낼 의료진을 80명 정도 모집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성 중국 특파원이 단독 취재한 내용입니다.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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