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갓 돌 지난 아기가 부모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폭행'에 뇌진탕을 입었습니다.
[기자]
그런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이 아빠 역시 피의자로 입건됐다는 연락을 받은 겁니다.
넘어진 아이를 본 아빠가 A 씨를 뒤쫓아가 뒤통수를 때린 게 화근이었습니다.
경찰에 정당방위라고 호소도 해봤지만, 사건 발생 이후라 폭행 혐의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제작
CP : 김대경
PD : 정유빈
#조현병#맞고소#묻지마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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