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에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귀금속 가게.
망치를 든 4인조 강도가 다짜고짜 진열장을 깨부수는데요.
위기일발 상황에 당황하기는커녕 맨몸으로 부딪히는 직원들!
강도를 상대로 맨주먹을 휘두르거나 발로 차면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알고보니 대담한 이들은 남매지간인데요.
가족이 운영 중인 귀금속 가게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강도를 맞선 겁니다.
예상치 못한 반격에 놀란 허겁지겁 줄행랑을 친 강도들!
현지 경찰은 다행히 이번 사건에 다친 사람은 없다면서 강도에 맞서는 건 무모할 수 있다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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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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