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슈퍼카가 즐비한 중국 청두의 한 호텔 주차장.
술에 취한 남성이 한 여성의 부축을 받으며 나타나는데요.
가만히 있는 억 대의 고급 차를 향해 발길질을 하며 난동을 부립니다.
이마저도 성에 차지 않는지 람보르기니 위로 올라가 발로 앞유리를 쾅 깨뜨리는 남성.
말려도 소용없죠?
총 4대의 고급차가 피해를 봤는데, 수리비만 우리 돈 3억 원에 달한다는데요.
결국 재물 손괴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남성!
술이 깬 후 받아든 어마어마한 수리비 청구내역서를 보고 후회가 밀려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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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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