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50분 걸리는 서울 신림동에서 여의도 출퇴근길을 앞으로는 16분이면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신림선 도시철도가 이번 주 토요일인 28일 오전 5시 반에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림선은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 등을 거쳐 서울대 정문까지 가는 노선으로 하루에 13만 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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