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원숭이두창과 관련해 정부가 오늘(25일)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대책을 논의했는데요.
국내로도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해서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전국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까지 검사 체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경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억제가 가능한 수준이라며 과도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윤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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