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 전 회장이 우리나라에 기증한 마스크 100만 장이 오늘부터 코로나19 환자들과 의료진, 취약계층에 전달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마스크 100만 장을 오늘 오전 인천 물류창고에서 대구와 경북 등 전국 15개 적십자 지사로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지정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에게 44만 장, 코호트 격리시설 격리자에게 30만 장이 우선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 대구와 경북 등 생활치료센터 경증환자와 감염 우려가 큰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도 전달됩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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