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주유소 내부를 찍은 CCTV영상 보시죠.
여직원이 한 남자를 향해 가차 없이 주먹을 휘두릅니다.
사실 이 남자는 여직원에게 연락처를 물었다가 거절당했는데요.
이에 앙심을 품고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성추행을 저지른 거죠.
여직원 측은 "동의 없는 성적 접촉은 어떤 종류든 범죄"라면서 "피해를 당하면 즉시 경찰을 찾아 가야한다" 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는데요.
하지만 해외누리꾼 사이에선 여직원의 행동에 대해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대부분 "괴롭힘에 대한 정당 방위다"라고한 반면 일부는 "과한 대응이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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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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