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벽면과 바닥, 천장까지 황금빛 장관이 펼쳐집니다.
빔프로젝터가 전시장 온 공간을 투사해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죠.
20세기 황금빛 색채 화가라 불리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이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재해석됩니다.
대표작 '키스'와 '유디트'를 비롯해 클림트의 독보적 작품 세계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내일 서울 워커힐에서 개관하는 '빛의 시어터'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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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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