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영변 핵시설 내 5MW(메가와트) 원자로가 지속 가동 중이며 플루토늄과 농축 우라늄 같은 핵물질도 계속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38노스는 또 경수로 인근에 목적이 불분명한 건물들이 최근 완공됐거나 건설이 진행 중이라며 화학물질을 운반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움직임도 목격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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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규 기자(heartis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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