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JTBC가 보도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이해충돌 연속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JTBC는 한 총리가 과거 산업·통상 분야 고위공직자 시절, 본인 소유 단독주택에 미국 대기업 법인을 세입자로 들이고, 월세 선금으로 약 3억 원을 받았다는 내용 등을 보도해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주최 측은 "과거 청문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팩트를 발굴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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