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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라이브투데이 2부 ■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순조롭게 진행 중 오전 6시부터 시작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 시각 현재 전국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오늘과 내일, 오후 6시까지 3,551개 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 美당국자 "北도발 대응해 정책수단 변화 모색" 미국 백악관 핵심 당국자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정책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확장 억지' 자체 효과에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 유엔 안보리, 北 추가제재 불발…중·러 반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결의안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가결하지 못했습니다. ■ 정보라 '저주토끼' 부커상 불발…인도작가 수상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저주토끼'의 정보라 작가가 아쉽게 수상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수상의 영예는 '모래의 무덤'을 쓴 인도 작가 지탄잘리 슈리에게 돌아갔습니다. ■ 대법 "나이만으로 차별하는 임금피크제 무효" 합리적인 이유 없이 나이만으로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대법원이 판단했습니다. 관련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선거 사전투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추가제재 결의안 #임금피크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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