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응해서 북한에 대해 제재를 더 해야 한다는 내용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면서인데요.
이번 결의안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맞서 미국 주도로 추진이 됐습니다.
결의안이 불발되자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실망스러운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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