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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 20분께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행정복지센터 4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 유형동 변호사와 함께 투표했다. 사전투표하는 김은혜 후보 부부 (성남=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남편 유형동씨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2.5.27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김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100표, 200표로도 갈라질 수 있는 승부다. 그래서 1분, 1초라도 허투루 쓸 수 없고 한 분 한 분 만날 때마다 절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끝까지 처절하게 그리고 더 낮은 곳으로 경기 도민분들을 만나 뵙기 위해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의 승리가 경기도 정상화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민분들이 내 삶이 행복해지는 그런 경기도에서의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힘 있는 정부 여당 후보로서 제가 꼭 승리를 안겨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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