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투표 첫날, 10.2%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용산에서 투표했습니다.
2.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후보가 "김포공항을 이전하겠다"고 했습니다. 김포공항 부지엔 주택 20만호를 짓겠다는 건데, 대선 땐 김포공항 존치를 주장했습니다.
3. 박지현 위원장이 '86 용퇴' 발언 뒤 당내 비판이 제기된 것에 대해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민주당 후보와 특히, 윤호중 위원장에 사과"한다고 했습니다.
4. 윤 대통령이 '법무부 인사검증'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비위 캐는 건 안 하는 게 맞다"고 했습니다.
5. 강원도 홍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가뜩이나 오른 장바구니 물가가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더 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6. 지난달 집단 삭발에 나섰던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다시 삭발식 투쟁에 나섰습니다.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7. 한 밤 '택시대란'이 낳은, 귀가전쟁 신풍속도 취재했습니다. 모임 중간에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를 호출한 뒤, 택시가 잡히는대로 자리를 뜨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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