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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전국 사전투표율] 15시 기준 17.4% 이 시각 사전투표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6·1 지방선거 이틀째 사전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전국 3,500여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사전투표율입니다. 사전투표는 어제 오전 6시부터 시작됐는데요. 둘째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17.4%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현재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과 강원입니다. 각각 27.2%, 21.8%로 집계됐는데요. 전국 평균 17.4% 퍼센트보다 확연히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도 알아볼까요. 광주와 대구로, 광주는 14.5%, 대구는 12.4%입니다. 비교적 낮은 사전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투표율과 역대 선거 투표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오후 3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16.3%였는데요.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4년 전 선거 때보다 높다는 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 기록했던 지난 3월 대선 때는 오후 3시 사전투표율이 30.7%를 기록했는데요. 현재 사전투표율이 당시보다는 조금 낮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이번 지방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어떻게 나타날지 저희도 지켜보겠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이제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일반투표는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마스크와 신분증만 있으면 가까운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으니까요. 선거 당일에 투표가 어려우신 분은 서둘러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사전투표율 상황 알아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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