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당 쇄신 방안 등을 둘러싼 민주당 박지현, 윤호중 두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좀처럼 봉합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 내부에서 제기된 '혁신위원장 요구설'을 부인하며 윤 위원장에게 만남을 제안했다고 밝혔지만, 윤 위원장은 관련 질문에 답하고 싶지 않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지현 /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일단 제가 오후 3시까지 회동을 하자고 말씀드려놨고요. 그에 대한 회신을 지금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말씀드린 내용은 제가 기자회견 할 때 제가 말씀드렸던 다섯 가지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그 얘기는 안 하면 안 될까요? 얘기 안 하면 안 될까요? (기자 : 그러면 오늘 만나서 뭔가 해결할?) 글쎄 그런 얘기는 제가 답을 안 하고 싶은데요…. 선거 끝나고 나면 거기에 따른 적절한 논의가 당에서 진행될 거로 알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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