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경북 울진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사찰과 정비소 등 건물 9곳이 불에 탔고, 산불영향구역은 145ha입니다.
밤샘 진화 작업이 이어졌는데, 진화율은 80% 수준입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0대와 15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오늘 안에 불길을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제보자)
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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