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이 결국 우리나라까지 퍼졌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궁금증이 많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치명률이 3~6%라면서, 비 아프리카 국가에서 아직 사망자가 없는 이유는 뭘까요?
또 '원숭이두창'이라는 이름을 바꾸려는 이유는 뭘까요? 아프리카 원주민 흑인 사진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요? 여기에 환자 가운데 특히 남성 성소수자가 많은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다소 민감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 질문들, 혐오와 낙인은 없어야겠지만 예방은 필요하기에,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가 '비머Q&A'에서 설명해 드립니다.
( 기획 : 김도균, 영상취재 : 신동환, 편집 : 한만길,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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