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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가계 대출의 67%는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주택 관련 대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지난해 말 기준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 관련 대출 잔액은 1,246조 3천억 원.
전체의 67%로, 지난 2019년 1분기보다 2.3% 포인트 상승했는데요.
코로나 19 이후 '영끌, 빚투 열풍'에 주택 관련 대출 잔액이 급증한 겁니다.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집값까지 하락할 경우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가계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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