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처음으로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4일)부터, 재작년부터 올해 5월까지 외국인 부동산 거래내역 가운데 투기 의심 거래 1145건에 대해 법무부와 국세청, 관세청과 합동으로 기획조사를 벌입니다.
국토부는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관계기관에 통보해 엄벌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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