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성 해충인 붉은불개미가 국내에서 발견됐는데요.
충북 옥천의 한 창고와 부산항에서로, 신고를 받은 방역당국이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방제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악성 외래종인 붉은불개미는 쏘이면 가려움증과 통증이 생기고 심할 경우에는 과민성 쇼크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당국은 의심 개체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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