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경제 '쏙'] "환율 1,300원대 바닥 아냐‥유가 하락은 경기 침체 우려 탓"

2022.06.24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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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급반등..'과매도 구간' 판단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영향" "신용거래 잔고 급감..'담보 부족' 반대매매 물량 기관이 받는 모양새" "외국인, 코스닥에서 매수에 나서..코스피에서는 여전히 매도가 우위" "외국인이 기관까지 '공격'한다면 최악 시나리오..바닥권 단언 어려워" "1,300원대 원·달러 환율, 바닥 아냐..유가 하락은 경기 침체 우려 탓"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상당폭 하락..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가시화" "'공매도 금지' 등 증시 안정화 대책 없어..개인투자자들 불만도 표출" "국내 증시 규모와 공매도 제도 운용에 대한 깊은 토론 필요한 시점" "부동산 거래 급감 지속..하반기 '전세 대란' 현실화 여부는 지켜봐야" ◀ 앵커 ▶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경제 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증시 이야기 좀 해볼까요? 오늘 일단 어제 미국 증시는 반등을 했죠. 우리도 지금 어떻습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상당폭 급반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코스닥 같은 경우에도 아주 큰 폭으로 오르고 있죠. ◀ 앵커 ▶ 이유가 뭔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일단은 미국도 그렇고요. 우리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많이 빠졌기 때문에 과매도 구간이다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반발 매수가 들어왔다고 볼 수 있는데 그래도 실은 조금 여기가 바닥이 아닐까라는 의견들이 오늘 우리도 그렇고 미국도 나오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동안 이 시간에도 많이 이야기했지만 개인들이 물량을 털 때 항복할 때 영어로는캐피출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그럴 때가 바닥이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미국 같은 경우에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에 끝까지 주식을 움켜잡았던 미국입니다.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섰다라는 보도를 했고요. 우리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개인이 하고 있는 빚 투자, 이걸 신용이라고 쓴다.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미수도 있고요. 신용 대출도 있고 주식 담보 대출도 있고 더 범위, 통계에는 안 잡히지만 스탁론도 있는데 스탁론은 뺀겁니다. 신용 거래 잔고가 빚 투자가 한때25조를 넘었는데 그게 지금 19조까지 내려왔습니다. 이건 뭐냐. ◀ 앵커 ▶ 19조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다 속칭 반대 매매로 소위 말하면 빚 투자해서 담보 비율을 맞추지 못했던 개인 투자자의 억지로 팔려 나간거거든요. 그런데 그 물량을 지금 기관들이 받아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 지점에서는 바닥권이 형성된 거 아니냐는 그런 의견들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거죠. ◀ 앵커 ▶ 결국 일반 투자자가 항복을 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징후들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이 빚 투자로 털렸건 공포에 던졌건 물량을 던졌지않습니까? 이것을 받는 주체가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좀 동참했으면 좋겠는데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나선 것같은데요. 코스피에서는 실은 아직도 외국인은 이걸 받아주지 않고 있거든요. 이걸 고스란히 기관이 받은 건데 정말정말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을 해서요. 외국인이 기관까지도 공격한다고 치면 이게 과거에 2008년 리만브라더스라든가 이렇게 기관을 로스 컷을 공격하는 거죠. 여기서 10에서 15%를 외국인이 더 밀면 개인도 물량이 털리지만. 기관도 물량이 털리는. 여기까지 외국인이 계획을 하는 건지 아니면 이 시점 어디에서인가 일단 기관은 등장했잖아요. 여기가 바닥권인지는 지금으로서는 선뜻 단언할 수 없습니다. ◀ 앵커 ▶ 정말 어떤 우려스러운 상황이군요. 증권 시장이 정말. 그런데 환율이 외국인이 들어오고 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한 변수가 될 텐데요. 환율이 1300원을 뚫었다가 다시 내려앉았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지금 현재 쉽사리 분명히 그동안 바닥 패턴이었던 개인들의 항복은 나왔지만 외국인은 안 들어오는, 이 부분은 아직까지는 우리가 바닥이라고 말할 수 없지 않습니까? 보통 바닥에서는 외국인들이 2000억 3000억씩 5거래일, 일주일은 사줘야 하는데 왜 안 사주냐. 역시 환율이에요. 원달러 환율이 지금 1300원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의 높은 환율은 아직까지도 위태롭다. 또 상당수의 외환 전문가, 상당수는 아니지만 일각에서는 상당히 높게 보는 시선도 있거든요. 1310원, 1340원, 1380원까지도 보고 있기 때문에 환율 부분에서만 바라본다면 조금 아쉽다. 바닥을 논하기에는 그런 대목이 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유가는 떨어진 거죠, 지금? ◀ 정철진/경제평론가 ▶ 네. ◀ 앵커 ▶ 그런데. 그게 의미가 상반된 이게 유가 떨어지길 그렇게 기다렸는데 이게 그리 반갑지 않은 어떤 지표다, 이렇게 해석하는 시장의 반응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그래도 이게 떨어지는 게 우리가 더 원하는 건데요. 이거는. ◀ 앵커 ▶ 양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보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러니까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 기본적으로 물가 잡히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20% 이상 그리고 에너지가 우리 석유 에너지 시대니까 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니까 유가 잡으려면 물가가 급락해야 하는데 지금 떨어지는 것을 보니까 이건 이미 경기 침체 때문에 수요가 줄어서 떨어진 거니까 그러면 경기 침체네라는 그런 의견인데요. 지금 선후 관계를 놓고 보면 더 떨어져야 하는 게 맞고요. 더 떨어져서 물가부터 잡는 것이 실은 포인트죠. ◀ 앵커 ▶ 뭐 보고 놀란 가슴 뭐 보고 놀란다고. 지금 모든 지표를 안 좋게 보는 것 같은데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유가 떨어진 게 좋은 겁니다. ◀ 앵커 ▶ 그렇죠. 유가가 떨어지면 경기 침체, 일단 인플레이션이 줄어들면요. 지금처럼 금리 급속히 올릴 필요가 없어지는 상황이 된다면 최고 아닌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 앵커 ▶ 그렇다면 경기 침체를 거꾸로 다시 막을 수 있고요. 이게 선순환으로 봐야 할 것 같은데 이게 굉장히 어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하락 세력들은 그걸 악재로 갖다 쓰고 싶어 할 수는 있겠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물가가 확연하게 떨어질 때까지 금리 긴축 가속하겠다고 했고 확연하게 떨어지는 게 뭐냐 두 달 연속 인플레가 확연히 꺾이는 걸 확인하면 금리 인상 멈춘다는 거니까 거꾸로 하면 뭐겠습니까? 유가 떨어지는 수밖에는 현재 없죠. ◀ 앵커 ▶ 그런데 지금 8%, 막 9는 아니지만요. 7, 8 이런 인플레이션률이요. 이게 2%까지 잡지 못하지 않겠습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못하겠죠. ◀ 앵커 ▶ 거기까지 경기를 망가뜨리지 않고 불가능할 것이고 그렇다면 연준이 3, 4%를 목표치로 하고요. 그 다음에 이게 유가 떨어지고 해서 그 수준에 근접하면 이야기했던 거기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기대도 조금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런 겁니다. 꼭 3%까지도 아니라 7%에서 그다음 달 6%, 이렇게 뚝뚝 떨어지는 게 두 달 정도만 나와도 실질적으로 지금 같은자이언트 스텝을 밟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요. 제롬 파월도 경기를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유가 급락은 오히려 이것을 경기 침체라는 악재보다는 그래도 물가 잡히겠네 쪽으로 해석하는 게 맞는데 조금 하나 걸리는 거는 원유보다는 채권 시장입니다. 간밤을 놓고 보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상당폭 떨어지게 되면서 또 하나, 우리가 많이 이야기했던 장단기 금리 역전이 또 코앞에 닥쳤거든요. 이거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금리가 다 떨어지면 좋은데 10년물은 떨어지는데 오히려 5년물이라든가 2년물이라든가 이 안쪽의 단기물은 짱짱하게 버티고 있으면 소위 말하는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더 떨어지는. 이건 실은 명백한 침체 신호가 맞거든요. 왜냐하면 단기적으로는 금리 올리니까 단기 금리는 올라가지만 10년 이상 놓고 보면 오히려 소위 말하는 더 성장성은 떨어지게 보고 있는 거니까. 그래서 유가의 급락보다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떨어진 부분 그리고 가능성이 꽤 높아진 부분이 이것은 오늘부터 한 일주일 정도는 더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연준에서 이야기했나요, 다른 데서 이야기했나 경기 침체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진지하게 이야기한 것같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런데 이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요즘에 어제 또 오늘 이렇게 해서 상원에 갔다가 하원에 갔다가 의회 청문회 증언을 하는데 말이 좀 본인도 스텝이 꼬이는 거죠. 그래서 상원 가서는 엘리자베스 워른앞에서는 가능성이 아깝지만 있다. 그런데 또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꼭 경기 침체가 있는 것은 아니다. ◀ 앵커 ▶ 그러니까 모호할 수밖에 없겠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리고 본인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자신의 말 한마디가 귀한가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계속 꼬입니다. 그러다가도 또 미국 경제는 튼튼하다. 그러니까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는데 또 튼튼하다, 이렇게 계속 이야기를하고 있는 겁니다. ◀ 앵커 ▶ 그런데 말이 꼬인다고 해석을 할 수도 있지만요. 어떤 타 의도가 있는 발언 같기도하고요.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아까 말씀하셨지만 유가가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런 효과가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침체될 가능성이 크구나 하면 유가가 또 잡히니까. 이게 어떤 말로서 미리미리 경기를 가불해서 가져오는 것 같은데요, 지금.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분명한 건 꽤 크다는 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니까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현재 금리, 현재 물가, 두 개가 소위 말하는 연말까지 간다고 치면 분명히 2003년에는 적어도 한 분기, 석 달 동안은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하죠. 리셉션이 올 수밖에 없는 국면이고 그 가능성을 현재 대형 투자 은행들도 40% 이상으로 반반으로 보기까지도 하고 있으니까요. 현 상황만 놓고 보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물가 지표를 보는 것이 우선이고 또 하나 언제가 바닥이냐는 부분들은 기관 수급은 일단 들어왔습니다. 개인들의 물량을 잡아 먹는 건데 외국인 수급까지도 한번 보는 것이 더 성급하지 않고 맞지 않을까. 그러면 늦는 거 아니냐고 할 텐데 또 늦는 게 또 안전한 게 좋을 때가 있습니다. ◀ 앵커 ▶ 그렇죠. 늘 이 자리에서 몇 번 이야기했고 전문가들 나오시면 공통된 이야기가 한 3년 안 쓰고 버틸 자금이라면 지금 분할해서 저점이니까 들어가도 크게 손해는 안 볼 텐데 이게 쓸 돈을 가지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건 공통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또 그리고 말이 우리가 보통 3년 묶을 자금입니다. 5년 장기 투자 하겠습니다라고 하지만요. 채 6개월도 잘 진득하게 안 됩니다. 그런 점들도 항상 있기 때문에. ◀ 앵커 ▶ 그러니까 그런 돈도 진득하게 안 되는데 예를 들어서 빌렸다거나 쓸 용처가 있는 돈을 투자할 때는 아니다. 이거는 굉장히 공감을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리고 최근에 나오고 있는 반대 매매들. 빚 투자에 물량이 터지는 이런 사건들을 보면 더 한번 느낄 수 있겠고요. 어제 코스닥 시장 같은 것도 보면 시총 1위였던 에코 프로그램이라든가 NLF라든가 대형 코스닥의 우량주들이 하루에 9%씩 대폭락을 해버렸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어느 아마 운용사든가자문사의 개인 계좌가 터졌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나오게 되면 시장 왜곡도 되고요. 얼마나 또 안타깝겠습니까? ◀ 앵커 ▶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매도 금지를 요구하는 그 일반 투자자가 많은 것 같은데 공매도 자체에 분명히 옛날에도 이런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순기능은 분명히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그 제도 자체의 순기능은 있는데 이게 일반 투자에게 불리한 형태이기 때문에 문제다, 이런 것 같은데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실행 과정에서 제도 자체야 좋지만 그것이 소위 말하면 악의적으로 쓰인다면 문제가 있는 것인데 유독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는 그런 공매도들이 악의적으로 쓰이고 있고요. 그것이 외국인과 기관, 개인이라는 3자 구도인데 공매도에 있어서는 유독 외국인과 기관이 한 편이기 때문에 개인이 막아내기 힘들어서 공매도 금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있는 건데요. 지금 주식 좀 하시는 분, 주식 시장의 핫 이슈는 이 정도가 되면 거의 웬만한 정권, 정부에서는 증시 안정화 대책 같은 것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안정화 펀드를 여기저기에서 끌어와서 기금을 가지고 주식 방어를 한다든가 아니면 더 나아갈 경우에는 공매도 금지를 또 얼마 정도 한다든가 아니면 하겠다고 엄포를 놓는가든가요. ◀ 앵커 ▶ 아니면 일시적으로 한다든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 정도까지는 해야 하는데 지금 전무한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왜 이렇게 내버려두지? 또 하나, 물론 외환시장은 여러 가지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것도 있겠습니다. 환율 개입을 안 하려고 하는 외환 개입의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구두 개입이 지금 안 먹히고 있거든요. 외환 시장도. 그러니까 투자자들은 손 놓고 있다, 이런 이야기들, 이런 불만들을 많이 표출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앵커 ▶ 어떤 아까 말씀하신 공매도 부분이 있고 가장 투자자가 요구하는 건 어떤 부분입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역시 공매도와 시정 안정화 방안입니다. 여기에서는 못 막으니까 워낙 투매 물량이 쏟아지니까 또 하나의 어떤 기금 펀드들이 적어도 받쳐주기를 희망하는 그런 방법들. 증시 대책 펀드라든가 있었는데 지금 그럴 조짐은 전혀 없어 보이는데 이유를 보면 금융 컨트롤타워에서금융위원장이 공석이기 때문에 주도를 누군가가 해야 하는데 이걸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하긴 그렇고요. 이복형 금감위원장은 이쪽 사안은 또 아니지 않습니까? 금융위원장의 공석 때문인가 이 정도의 추론 정도는. ◀ 앵커 ▶ 굉장히 시장은 정말 다급한데요. 그런데 공매도 자체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부실 기업을 찾아내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어떤 기업이 부실하다는 징후를 찾아내서 떨어지는 데 걸고 이런 분명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건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효과를 거두게 하면서 이게 어떤 기관이나 예를 들어 외국인이 장난을 치는 걸 막게 할 수 있는 대안은 없나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없습니다. 하고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태생은 그렇지만 활용 과정에서는 상당히 투기적이고 악질적인 세력들이 많이 붙는 것이 선진 시장에서도 많이 비일비재한 일이고요. 대표적인 게 테슬라 같은 경우는 역공을 당한 경우죠. 오히려 테슬라를 가격을 무너뜨리려고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 대거 뉴욕의 공매도 해지펀드들이 들어왔다가 다파산돼서 나가게 되는 이런 경우도 나오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역시 공매도에 대한 논란들은 여전히 계속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거는 한번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시장 규모와 공매도 제도는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피해 사례들이 있으니까요. 있다면 한번 금융 당국에서 한번. ◀ 앵커 ▶ 분명한 거는 또 공매도의 긍정적 기능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그 부분도 살펴봐야 할 것 같고요. 부동산도 짚어볼까요? 어떻습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현재는 매매는 약간 포기한 것 같아요. 이게 매물은 많이 쌓여도 거래가 체결되려면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서로 합의가 되는 가격이 나와야 하는데요. 파는 쪽에서는 급매라고 내놓지만 이것은 소위 말하면 사려는 쪽에서는 저게 아직도 급매야? 더 떨어져야 한다고 하니까 거래는지금 거의 아직도 급감 상태가 나오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집주인들도 더 낮출 생각은 없고요. ◀ 앵커 ▶ 아직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다고 사려는 쪽에서 더 높은 가격에 받으려고 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핫이슈는 역시 가장 뜨거운 주목 대상은 전세시장입니다. 임대차 시장입니다. 이제 임대차 3법 7월 31일 지나면 8월부터는 2년 차가 되기 때문에 그동안에 다수설은 계약갱신청구권을 한 번 쓴 세입자들이 와서 지금 이중 가격, 삼중 가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전세 대란이 온다는 의견이 굉장히 힘을 얻고 왔었는데 현 상황에서 보면 이게 대란보다는 지역별로 좀 엇갈릴 수 있겠다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이라든가 서울의 일부 지역에서는 수억씩 올려줘야 하는 그런 경우도 나오겠지만 또 수도권만 하더라도 일부 지역은 물량이 너무 많아서. ◀ 앵커 ▶ 그렇다고. 어제도 전문가가 나오셔서. ◀ 정철진/경제평론가 ▶ 역전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고 있어서 이거를 전세 대란이다, 아니야. 아무도 없을 거야라고도 아니고 중간 정도가 아닐까라고 보고 있고. 상생 임대 제도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집주인들이 얼만큼 받아줄까. 즉, 지금 세입자에게 신규가 들어오겠죠. 더 높여줘서 내는 쪽을 택할까. 아 면 2년 실거주의 혜택을 받을까가 이건 뭐 예측불허지 않습니까? 그것이 또 한 번 과연 올 하반기가 전세 대란이 될지 아니면 그냥 그런 전세 시장으로 흘러갈지를 판단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어제 여기 출연하신 부동산전문가는 지금은 이미 8월에 전세 들어갈 사람들이 이미 계약이 많이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게 우려할 상황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양도세 면제해준 것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시더라고요. 이거는 하향 안정화를 추구하는 정책이 아니다. 이건 시장 질서에서 내려가고 있는 집값을 도려 부하시키는 정책이다 이렇게 비판을 강하게 하고 가셨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전세 시장 같은 경우에는 저는 조금 더 시간을 써서요. 한 9월 말에서 10월 초.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소위 말하는 3개월에서 6개월 내 전세가 그때 또 계약되고 나갈 겁니까, 말 겁니까가 되니까 그 정도 9월까지만 되면 과연 전세 대란이 어떻게 되는 건지 이임대차 3법이라는 게 정착이 됐는지 아니면 큰 틀의 수정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정치 정쟁이 아니라 시장을 보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 앵커 ▶ 시장을 보고 냉정히 판단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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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20624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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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청원' 대신 실명제 '국민제안' 신설 01:43
    '국민청원' 대신 실명제 '국민제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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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01:01
    [문화연예 플러스] "회사 그만뒀어"‥시대상 담은 비욘세 곡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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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빌리 아일리시, 8월 내한 콘서트 00:27
    [문화연예 플러스] 빌리 아일리시, 8월 내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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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에 신작, 영화 '외계+인' 01:00
    [문화연예 플러스]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에 신작, 영화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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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이효리-이찬혁, OST곡 'FREE SMILE' 공개 00:26
    [문화연예 플러스] 이효리-이찬혁, OST곡 'FREE SMIL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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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트와이스 나연, '아이엠 나연'으로 솔로 데뷔 00:22
    [문화연예 플러스] 트와이스 나연, '아이엠 나연'으로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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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옥주현-김호영 고소전에 1세대 배우 진정 나서 00:32
    [문화연예 플러스] 옥주현-김호영 고소전에 1세대 배우 진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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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중국 군용기 22대, 대만 방공식별구역 진입 00:56
    [이 시각 세계] 중국 군용기 22대, 대만 방공식별구역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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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전자담배 '쥴' 미국 시장에서 퇴출 00:41
    [이 시각 세계] 전자담배 '쥴' 미국 시장에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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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테러 추모현장서 '뱅크시' 작품 훔친 일당 유죄 선고 00:44
    [이 시각 세계] 테러 추모현장서 '뱅크시' 작품 훔친 일당 유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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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9
    "122년 만에 최악의 홍수"‥아시아 곳곳 '물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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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여 년 만에 '무죄'‥납북어부의 두 번째 재심 01:30
    50여 년 만에 '무죄'‥납북어부의 두 번째 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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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당 중앙군사위 회의 종료‥핵실험 언급은 없어 00:35
    북한, 당 중앙군사위 회의 종료‥핵실험 언급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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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01:57
    [재택플러스] "내 짬뽕은 싱겁게!"‥앱으로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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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01:50
    [재택플러스] "클수록 좋아"‥가전 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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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통신 3사‥'자율주행' 각축전 01:26
    [재택플러스] 통신 3사‥'자율주행'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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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준 파월 의장 01:17
    미 연준 파월 의장 "경기 침체가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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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교통정보 01:03
    이 시각 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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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로 피해 속출‥곳곳에서 물난리 02:13
    폭우로 피해 속출‥곳곳에서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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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우크라이나에 '가입 후보국' 지위 부여 01:54
    EU, 우크라이나에 '가입 후보국' 지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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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숭이두창 '조용한 확산' 우려‥어떻게 찾나? 01:54
    원숭이두창 '조용한 확산' 우려‥어떻게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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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격리 생활비 중위소득 이하 가구만 지원 00:29
    코로나 격리 생활비 중위소득 이하 가구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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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330대 반등 출발‥코스닥도 730대 회복 01:19
    코스피 2,330대 반등 출발‥코스닥도 730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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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오후 남해안·제주 장맛비 이어져‥경기 동부·강원 영서는 소나기 00:59
    [날씨] 오늘 오후 남해안·제주 장맛비 이어져‥경기 동부·강원 영서는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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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위중증 52명‥신규 확진 7천227명 00:11
    코로나19 위중증 52명‥신규 확진 7천2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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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M] 갑자기 땅속으로 사라진 고등학생들‥서울 동대문구 땅꺼짐 00:58
    [영상M] 갑자기 땅속으로 사라진 고등학생들‥서울 동대문구 땅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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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일대 폭우로 피해 속출‥곳곳서 물난리 01:56
    수도권 일대 폭우로 피해 속출‥곳곳서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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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청장 등 간부 9명 사의‥ 00:39
    해경, 청장 등 간부 9명 사의‥"피격사건 논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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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52시간 개편 '혼선'‥ 02:10
    주 52시간 개편 '혼선'‥"정부 공식 입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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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안정세'‥확진자 지원 대상 축소 01:16
    신규 확진 '안정세'‥확진자 지원 대상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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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숭이두창 '조용한 확산' 우려‥어떻게 찾나? 01:53
    원숭이두창 '조용한 확산' 우려‥어떻게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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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가에도 5월 휘발유·경유 소비량 43% 증가 00:30
    고유가에도 5월 휘발유·경유 소비량 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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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우크라이나에 '가입 후보국' 지위 부여 01:53
    EU, 우크라이나에 '가입 후보국' 지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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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수영장 3년 만에 개장‥오늘부터 운영 00:36
    한강 수영장 3년 만에 개장‥오늘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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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 넘게 올라 2,350선 회복‥코스닥은 4%대 반등 01:22
    코스피, 2% 넘게 올라 2,350선 회복‥코스닥은 4%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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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흐리고 곳곳 소나기‥서울 낮 최고 31도 00:59
    [날씨] 흐리고 곳곳 소나기‥서울 낮 최고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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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이슈+] 15:04
    [뉴스외전 이슈+] "치안감 인사, 왜 뒤집혔는지 살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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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경제 '쏙'] 17:34
    [뉴스외전 경제 '쏙'] "환율 1,300원대 바닥 아냐‥유가 하락은 경기 침체 우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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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포커스] 15:26
    [뉴스외전 포커스] "집권 여당 대표가 악수 거부‥유치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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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52시간 개편 '혼선'‥ 02:00
    주 52시간 개편 '혼선'‥"정부 공식 입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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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치안감 인사' 번복‥책임은 누가? 23:47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치안감 인사' 번복‥책임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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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늦은 오후까지 경기·영서 소나기‥내륙 후텁지근 01:00
    [날씨] 늦은 오후까지 경기·영서 소나기‥내륙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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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1,298.2원 마감‥6거래일 만에 하락 00:30
    환율 1,298.2원 마감‥6거래일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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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안정세'‥생활지원비 대상 축소 01:17
    신규 확진 '안정세'‥생활지원비 대상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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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서비스 2시간 이상 끊기면 10배 보상 00:37
    통신서비스 2시간 이상 끊기면 10배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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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상원, 총기규제법 극적 통과 00:50
    미국 상원, 총기규제법 극적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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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수영장 3년 만에 개장‥오늘부터 운영 00:37
    한강 수영장 3년 만에 개장‥오늘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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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저녁까지 경기·영서 소나기‥제주 비 오락가락 00:57
    [날씨] 저녁까지 경기·영서 소나기‥제주 비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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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장관 부총리가 발표했는데, 대통령은 02:23
    노동부장관 부총리가 발표했는데, 대통령은 "공식 입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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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복, 또 번복' 난맥상 드러낸 윤석열 정부‥野 02:27
    '번복, 또 번복' 난맥상 드러낸 윤석열 정부‥野 "이거야말로 국기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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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청장 등 간부 9명 02:21
    해경청장 등 간부 9명 "일괄 사퇴"‥대통령실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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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02:47
    국민의힘 "월북몰이 배후에 청와대"‥민주당 "거짓말이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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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170mm 폭우에 무너지고 침수되고‥피해 잇따라 02:21
    최대 170mm 폭우에 무너지고 침수되고‥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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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 딥' 라니냐 경고‥초강력 폭염 오나? 02:19
    '트리플 딥' 라니냐 경고‥초강력 폭염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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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한국만 유독 주가가 더 빠질까? 01:52
    왜 한국만 유독 주가가 더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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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02:24
    야당 "법사위원장 양보하겠다"원구성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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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보니] 법인세 내리면 담뱃세 오른다? 03:12
    [알고보니] 법인세 내리면 담뱃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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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간다] 07:28
    [바로간다] "대본대로 세뇌" 드러난 영업비밀‥'부동산 낚시'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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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등굣길에 고양이 사체‥1년동안 수차례 동물사체 발견 01:52
    학교 등굣길에 고양이 사체‥1년동안 수차례 동물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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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삭 캄보디아인 아내 사망사건‥95억원 보험금 어디로? 02:29
    만삭 캄보디아인 아내 사망사건‥95억원 보험금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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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진 오징어 반짝‥기름값 아끼려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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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전용사를 위한 '특별한 제복' 02:27
    참전용사를 위한 '특별한 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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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닮은꼴' 정동식 심판 02:31
    '김민재 닮은꼴' 정동식 심판 "정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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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드래프트 불발' 이현중 '가능성은 남아있다' 00:53
    'NBA 드래프트 불발' 이현중 '가능성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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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플레이] '월드컵 첫 메달' 이도현 '저걸 잡고 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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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주말, 장맛비 대신 강한 소나기‥다시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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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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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차익 실현 나선 국민연금 덕에…현대차가 KT 1대 주주로 02:03
    차익 실현 나선 국민연금 덕에…현대차가 KT 1대 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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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의대 정원 조정'에도 의사들 "원점 재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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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혼자 살면 무조건 원룸?…임대주택 면적 제한 '논란' 01:47
    혼자 살면 무조건 원룸?…임대주택 면적 제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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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휘발유 1천700원 돌파 00:40
    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휘발유 1천7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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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산업부, 중동 상황 악화에 석유·가스 수급 점검회의 00:37
    산업부, 중동 상황 악화에 석유·가스 수급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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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중동발 불안으로 금 거래 급증…역대 최대 수준 00:33
    중동발 불안으로 금 거래 급증…역대 최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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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01:56
    "결혼 안하면 원룸 살아라"?…저출산 대책에 청년들 '분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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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전의교협 00:40
    전의교협 "25일부터 교수사직…외래 진료도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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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자막뉴스] '같은 서울인데'...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01:56
    [자막뉴스] '같은 서울인데'...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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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CEO풍향계] '가전 긍정 전망' 한종희…'AI 인재 유치' 황현식 05:12
    [CEO풍향계] '가전 긍정 전망' 한종희…'AI 인재 유치' 황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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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캡슐토이에 빠진 어른들…일본에선 '한국라면 키링'도 02:00
    캡슐토이에 빠진 어른들…일본에선 '한국라면 키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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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테슬라도 직원 해고…글로벌 전기차 업계 '칼바람' 02:00
    테슬라도 직원 해고…글로벌 전기차 업계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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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날씨쏙 과학쏙] 남극 얼음벽 녹이는 건 바람 아닌 '해저 소용돌이' 02:51
    [날씨쏙 과학쏙] 남극 얼음벽 녹이는 건 바람 아닌 '해저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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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역대급 계약 따냈는데...엄습해오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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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을 서시오"...'돈쭐난' 빵집 성심당,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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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강남에만 찾아온 봄?...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02:08
    강남에만 찾아온 봄?...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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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에서 활로 찾는 건설사들...전쟁 리스크에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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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중동·배당까지...'불씨' 남은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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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이스라엘, 이란에 행동 나서자...한국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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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 "화상 우려 캠핑용 냄비 자발적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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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중동 사태 관련 긴급회의..."우리 산업 영향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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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미국 워싱턴서 화상 회의..."중동사태, 비상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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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증시 한때 3% 급락·환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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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다 쓴 줄 알고 버렸는데…펌프형 샴푸·치약의 '배신' 01:57
    다 쓴 줄 알고 버렸는데…펌프형 샴푸·치약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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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의 두 얼굴…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작전에 이용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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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예식장마저…대관료 저렴한데 "또 비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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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방송심의위' 정당·단체 민원 100%가 국힘·공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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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대기업보다 '빵빵하다'…매출 1000억원 넘긴 대전 '그 빵집' 01:48
    대기업보다 '빵빵하다'…매출 1000억원 넘긴 대전 '그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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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고양이 잇단 돌연사에 사료 검사 돌입…3건 '적합' 00:40
    고양이 잇단 돌연사에 사료 검사 돌입…3건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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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중동 위기에 건설사들 대응 분주…산업계 '긴장' 01:47
    중동 위기에 건설사들 대응 분주…산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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