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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오늘(24일) 썰전 라이브는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서 더불어민주당의 워크숍이 있었는데요. 그 얘기부터 보겠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혹시 당대표 출마 관련해서 결심은 서셨는지요?) 의견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어떤 결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의원님들을 포함해서 당원들, 우리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낮은 자세로 열심히 듣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공개적으로 출마 자제 요구 같은 게 나오면 어떤 형식으로든 응답하실 계획 있으실까요?) 천천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 주제는 < 이재명의 면전에서… > 어제 민주당 의원 155명이 참석한 워크숍이 1박 2일로 오늘까지 있었습니다. 오전에 끝났는데, 비공개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 설훈 의원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해선 안 돼", 이거는 의원들 다 있는 큰 홀에서 한 얘기고요. 그런데, 나중에 앞서 저희가 봤지만, 14조 홍영표 의원과 같은 조 아니었습니까? 여기에서도 다양한 얘기가 있었는데, 주로는 이재명 의원 출마하지 말라는 압박이었다고 합니다. 그거는 물론 14조 구성원들이 반이재명 또는 비이재명 측이 절대적으로 많기는 했습니다. 홍영표 의원도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의원 : 무엇보다도 우리가 단결하고 통합할 수 있는 그런 리더십을 전당대회에서 만들어야 되는데 (조심하세요!) 이재명 후보나 나나 출마하는 것이 그게 좋은 건지 아니면 거기에 도움이 되는 건지 아닌지 그런 것들을 우리가 판단해 보자고 했어요.] 전반적으로 어제 워크숍의 분위기는 물론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대체로 이재명 의원이 출마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Q. 불출마 압박…이재명의 선택은? Q. 박지현 합성사진 논란…어떻게 보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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