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수색작업 포기…아프간 강진 집단 매장지엔 콜레라 위험도

2022.06.24 방영 조회수 4
정보 더보기
[앵커] 강진으로, 사상자 3천 명을 넘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정부가 더이상의 수색을 포기했습니다. 잠잘 곳도, 마실 물도 없는 생존자들은, 전염병 위험에도 노출돼 있는 상태라, 유엔이 인도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구호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을 지탱하던 뼈대마저 무너졌습니다. 잔해를 일일이 손으로 걷어냅니다. 라힘 잰 / 주민 "여기가 우리 집인데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물건들도 다 사라졌어요. 이 집에서 12명의 가족을 잃었습니다." 새벽을 강타한 지진에, 잠자던 일가족이 한꺼번에 숨졌습니다. "이 집에서 우리 가족 35명이 숨졌어요. 제 아들들과 손자도 있습니다." 최소 110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대로 장례를 치르지도 못하고, 거대한 구덩이에 시신을 수습합니다. 탈레반 정부는 이틀 만에 구조작업을 종료해버렸습니다. 마와위 샤라푸딘 / 탈레반정부 자연재해부 차관 "국제사회에 협력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합니다." 1만 채 이상의 집들이 무너지는 바람에, 생존자들 대부분 거리에서 뜬눈으로 하루를 샙니다. 자이툴라 구르지왈 / 주민 "음식과 물이 필요합니다. 배수시설도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유엔은 피해 지역에서 콜레라가 발병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탈레반 정권이 재난사태에 대응할 만한 행정력을 갖추지 못한데다, 국제기구 대부분이 철수한 상태여서, 구호활동이 어려울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TV조선 이유진입니다. 이유진 기자(periodista@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20624 27

  • 6월 24일 '뉴스 9' 예고 01:05
    6월 24일 '뉴스 9'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무원 피살 파악하고도 北에 02:38
    공무원 피살 파악하고도 北에 "실종자 발견하면 돌려보내라" 통지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경청장 등 지도부 9명 일괄 사의…대통령실 01:38
    해경청장 등 지도부 9명 일괄 사의…대통령실 "진상규명 우선, 사의 반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01:25
    6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01:33
    尹 "국기문란" 규정에 경찰 지휘부 '속앓이'…내부선 '성토 댓글' 봇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행안장관 01:43
    행안장관 "관련자들 다 조사해야"…경찰청장 용퇴론에 尹 "임기 한달 남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尹, '주52시간 개편' 발표에 01:49
    尹, '주52시간 개편' 발표에 "보고 못 받아…공식입장 아냐" 혼선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1번의 도어스테핑…'공약이행' 평가 속 '미스스텝' 우려도 04:09
    21번의 도어스테핑…'공약이행' 평가 속 '미스스텝' 우려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野 01:40
    野 "법사위 넘기겠다"…與 "사개특위 합류 조건은 검수완박 인정하라는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밤사이 '170㎜ 폭우'…야영객 고립·담장 붕괴 등 피해 속출 01:49
    밤사이 '170㎜ 폭우'…야영객 고립·담장 붕괴 등 피해 속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2
    "또 잠길라"…배수시설 공사 지연에 울산 태화시장 주민 '불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유럽산 명품 홍차서 쇳가루…식약처 01:59
    [단독] 유럽산 명품 홍차서 쇳가루…식약처 "긴급회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흉기 든 택시강도, 시속 180㎞ 도주극…경찰, 권총으로 제압 01:37
    흉기 든 택시강도, 시속 180㎞ 도주극…경찰, 권총으로 제압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백내장 수술' 브로커, 산부인과에도 환자 알선 정황 01:33
    [단독] '백내장 수술' 브로커, 산부인과에도 환자 알선 정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또' 대기업 성폭력…동료 직원 4명 고소에 포스코 01:36
    '또' 대기업 성폭력…동료 직원 4명 고소에 포스코 "책임 통감"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원숭이두창 환자 중간연령 37세…젊은층 해외여행 '불안' 01:59
    원숭이두창 환자 중간연령 37세…젊은층 해외여행 '불안'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연 평균 676만원' 대학 등록금 오르나…교육부 01:44
    '연 평균 676만원' 대학 등록금 오르나…교육부 "조만간 결론"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尹대통령, 6·25 참전용사에 90도 인사 01:46
    尹대통령, 6·25 참전용사에 90도 인사 "희생과 헌신 기억할 것"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與, 건보료 경감 추진… 01:54
    與, 건보료 경감 추진…"밥상물가 안정화 힘 모아야" 대형마트 압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따져보니] 하반기 건보료 개편 어떻게…보완점은? 03:17
    [따져보니] 하반기 건보료 개편 어떻게…보완점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탈레반, 수색작업 포기…아프간 강진 집단 매장지엔 콜레라 위험도 01:45
    탈레반, 수색작업 포기…아프간 강진 집단 매장지엔 콜레라 위험도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美 총기 규제' 의회 01:38
    '美 총기 규제' 의회 "구매자 정신건강 검토"…법원 "집 밖 소지 허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활력 찾은 극장가…진짜 엔데믹 신호탄은 '아이들 관객' 01:29
    활력 찾은 극장가…진짜 엔데믹 신호탄은 '아이들 관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년간 익명 기부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 씨 등 청룡봉사상 수상 00:31
    10년간 익명 기부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 씨 등 청룡봉사상 수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신동욱 앵커의 시선] 음지에서 일한다 03:20
    [신동욱 앵커의 시선] 음지에서 일한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장마전선 남하…주말 무더위 속 소나기 01:00
    [날씨] 장마전선 남하…주말 무더위 속 소나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6월 24일 '뉴스 9' 클로징 00:12
    6월 24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 00:41
    "10명 안팎 알카에다 핵심 아프간에…조직재건은 아직"
    조회수 29
    본문 링크 이동
  • 2 영국, 오미크론 대응 모더나 백신 사용 세계 최초 승인 00:33
    영국, 오미크론 대응 모더나 백신 사용 세계 최초 승인
    조회수 34
    본문 링크 이동
  • 3 영국, 오미크론 대응 모더나 백신 사용 세계 최초 승인 00:47
    영국, 오미크론 대응 모더나 백신 사용 세계 최초 승인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4 '탈레반 1년'‥'내 남편은 탈레반입니다 02:29
    '탈레반 1년'‥'내 남편은 탈레반입니다" 공포가 현실로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5 [영상] '중간선' 무력시위 중국에 경고?…미 02:08
    [영상] '중간선' 무력시위 중국에 경고?…미 "군함 곧 대만해협 통과"
    조회수 29
    본문 링크 이동
  • 6 00:38
    "미국인 1억명 이상, 30년 뒤 '극한 무더위'에 노출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미 00:37
    미 "尹정부 담대한 구상 지지…한미일 3자관계 중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기시다 내각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 01:59
    기시다 내각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백신 4번 맞은 화이자 CEO도 코로나 확진 00:27
    백신 4번 맞은 화이자 CEO도 코로나 확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중국 경찰, 기모노 여성 훈계 논란… 01:36
    중국 경찰, 기모노 여성 훈계 논란…"중국인 맞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미 기상이변…남서부 1천400만명에 홍수주의보·폭염경보 00:45
    미 기상이변…남서부 1천400만명에 홍수주의보·폭염경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2 국제유가, 중 경제 우려에 6개월 만에 최저…WTI 2.9%↓ 00:32
    국제유가, 중 경제 우려에 6개월 만에 최저…WTI 2.9%↓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3 노르웨이 유명 바다코끼리 프레야 안락사|AI가 Pick한 세상 02:22
    노르웨이 유명 바다코끼리 프레야 안락사|AI가 Pick한 세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4 일본 언론 00:44
    일본 언론 "尹, 첫 광복절 연설서 한일관계 개선 의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기시다,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반성없는 패전일 추도사 02:18
    기시다,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반성없는 패전일 추도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한·미 등 42개국 00:43
    한·미 등 42개국 "러, 우크라에 자포리자 원전 반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트럼프 01:54
    트럼프 "끔찍한 일 벌어질 수도"…수사당국에 협박성 경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02:17
    "미·러 핵전쟁 시 기아로 53억명 사망"…미 연구팀 분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영국, '오미크론 대응' 새 모더나 백신 세계 최초 승인|아침& 월드 04:36
    영국, '오미크론 대응' 새 모더나 백신 세계 최초 승인|아침& 월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기시다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01:58
    기시다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실망·유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이 시각 세계] 00:47
    [이 시각 세계] "30년 뒤 미국 면적 4분의 1, 체감온도 50도 넘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2 [이 시각 세계] 머라이어 캐리 73억 원 저택에 도둑 들어 00:38
    [이 시각 세계] 머라이어 캐리 73억 원 저택에 도둑 들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이 시각 세계] 백신 4차까지 맞은 화이자 CEO, 코로나19 확진 00:51
    [이 시각 세계] 백신 4차까지 맞은 화이자 CEO, 코로나19 확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기시다 내각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 01:57
    기시다 내각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와글와글] 젖은 잔디 vs 마른 잔디‥물 한 컵 주고 1분 후 결과는? 00:45
    [와글와글] 젖은 잔디 vs 마른 잔디‥물 한 컵 주고 1분 후 결과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와글와글] '빙수 샴푸'로 머리 감기‥일본 목욕탕, 폭염에 이색 서비스 00:45
    [와글와글] '빙수 샴푸'로 머리 감기‥일본 목욕탕, 폭염에 이색 서비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7 [와글와글] 구경꾼 몰려서 안락사된 멸종위기종 01:09
    [와글와글] 구경꾼 몰려서 안락사된 멸종위기종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와글와글] 베트남서 유괴된 아이, 주민들이 수색해 발견 00:50
    [와글와글] 베트남서 유괴된 아이, 주민들이 수색해 발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이 시각 세계]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 징역 6년형 추가 00:53
    [이 시각 세계]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 징역 6년형 추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30 [이 시각 세계] 00:54
    [이 시각 세계] "격리되기 전에 도망쳐" 중국 이케아 쇼핑객 '필사의 탈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